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 레이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한국에 온 후, 동해와 함께 카멜리아 호텔에서 일했다. 그러다 만나길 원했던 제임스와 재회했으나, 나중에 제임스에겐 아내와 자식이 있다는 걸 안 후로 그와 만나는 게 옳지 않다고 판단해 나름 그를 멀리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김준(웃어라 동해야)|김준]]의 옛 애인이 안나고, 안나 때문에 자신과 [[이혼]]하려고 한다는 걸 알아차린 [[홍혜숙]]이 계속해서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협박을 해 마음고생이 심했다. [[웃어라 동해야/그 외의 인물들#s-1.2|이강재]]의 집에서 나와 동해와 옥탑방에 살면서 밤까기 일을 하다가 필재와 재회하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동해 모자는 강재네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조회장의 호출을 받고 카멜리아 호텔에 들렀다가, 마침 근처에서 김준과 마주쳤을 때 조회장을 만났기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김준을 만나지 마라'는 경고를 듣고 울면서 나간 뒤, 우연히 말선 여사의 차와 접촉사고를 일으키고 말선 여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묘한 친밀감을 느꼈다. 125화에서 입양센터에서 안나에게 친부모가 찾고 있다고 연락이 왔으며, 128화에서 조회장 부부와 대면하여 자신의 부모님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조필용 회장 부부는 혜숙의 사실상의 양부모기도 하다. 이 때문에도 사실상 혜숙과 [[김도진(웃어라 동해야)|도진]]이 카멜리아 [[호텔]] 경영권을 물려받을 후계자로 간주되고 있는데, 이 부부의 친딸이 나타날 경우 뒤집힐 가능성이 높다. 조 회장은 혜숙에게 물려주기로 결정했으나 말선 여사가 자신이 가진 지분은 친딸 동백이에게 주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김준과의 관계도 그렇고, 혜숙 모자와 동해 모자는 이중으로 꼬인 개족보스런 관계인 셈이다.] 여기서 그녀의 본명은 조동백. 한 편, 점점 필재에게 감정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다만 그녀는 아들인 동해를 우선시하고 동해가 봉이와 사귀는 사이임을 알고 있기에, 141화에서 결국 [[웃어라 동해야/그 외의 인물들#s-1.4|필재]]에게 동해를 위해선 결혼 할 수 없다고 말하고 142화에선 조회장 부부에게 동해와 [[웃어라 동해야/그 외의 인물들#s-1.1|봉이]]를 결혼시켜달라고 부탁했다. 131화에서부터 [[김말선]] 여사의 권유로 뇌와 관련된 치료를 시작했으나, 손상된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치료가 어렵다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144화에선 동해와 봉이의 결혼식에 김준이 동해의 아버지로서 하루만 참석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표했는데, 일단 혜숙이 반대했고 동해마저 반대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마지막회에서 김준에게, 자신에게 있어 추억이라고 말하면서 김준과는 결별했고 필재에게 안겨 눈물을 흘렸다. 1년 후 아들의 결혼식을 보게 된다. [[분류:웃어라 동해야/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